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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L

창덕궁 후원의 가을_121103 매년 아름다운 단풍을 담기 위해 찾는곳.. 올해도 찾았으나 단풍이 그리 아름답지 많은 않았다.. 더보기
인천 청량산 전망대_120918 청량산 전망대.. 인천의 구 송도 시내와 멀리 신송도 시내까지 보이며 멀리 인천 항만의 모습까지 보인다. 가볍게 오르는걸로 생각하고 출발했으나 저질 체력인 나와 동행한 지인은 헉헉 대며 오를수 있었다.. 지난 태풍의 영향인지 전망대의 지붕 데크는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 그렇게 맑은 날씨가 시간이 지나면서 헤이즈와 연무로 가득차 힘들게 오른 보람이 없었다.. 게다가 엄청난 바람에 흔들린 사진들이 대부분 이었다. 영종도 국제공항으로 착륙 시도중인 여객기... 해안에 가두다.. 구 송도 시내와 멀리 보이는 신 송도시내... 더보기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_120825 아름다운 노을을 보여줬던 송도 미추홀 타워에서... 잿빛 하늘...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송도의 저녁하늘.. 불타는 송도의 저녁 하늘.. 어안으로 담아본 송도... 넓게 담아본 송도... 더보기
다시 찾은 여의도_120803 무더운 한여름... 다시 찾은 여의도 포인트... 항상 그랬지만 멋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아쉬운 포인트..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더 들어서면서 점점더 뷰가 좁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일몰.. 메리어트 사이로 보인는 영등포..신도림.. 뭔가 분위기 있게 담아보려 했으나... 역시나 감성부족... 바로옆에 올라가고 있는 신축 빌딩... 그나마 여의공원쪽 시선마저 가리게 되었다.. 뒤편 사이로 담아본 샛강다리.. 조금더 화각이 넓었으면 좋았을텐데 건물에 가리는 부분이 너무 크다.. 더보기
용산 빌라멘션_120729 맑은 하늘과 좋은 시정.. 용산 한강대교 북단쪽의 자그만 2동짜리 아파트.. 날씨는 무더웠지만 강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시원한 풍광이 멋지게 다가왔다.. 푸른하늘에 뭉개구름과 바삐 움직이는 도로위에 차들...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조화롭게 다가 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눈에 보이는 만큼 담아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이렇게 맑은 날은 하늘과 땅과의 노출차가 엄청 크기 때문에 이부분을 살리기가 힘들다.. 자꾸 손을 댈수록 사진은 현실과 동떨어져 가고 엉뚱한 결과물 많이 남아 있을뿐이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사진을 원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는 않다.. 맑고 시원했던 서울하늘.. 노들섬과 여의도.. 아파트 너머로 지는 저녁노을... 남산위로 몰려들고 있는 구름들... 저녁 교차로의 차량 궤적.. 더보기
시흥 관곡지_120728 지난번에 왔을때는 너무 이른 시기였던지 연꽃이 별로 없었다.. 만개할때 다시한번 와야지 하고 발길을 돌렸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늦은시기에 찾아서 연꽃을 많이 볼수는 없었다... 무더운 여름이기에 아침일찍 서둘러 찾은 시흥의 관곡지.. 이미 많은 진사님들과 여러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많은 연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연꽃들이 조금 남아 있었기에 담을수 있었다.. 수련을 찾은 벌... 연잎에 맻힌 이슬방울 피는 연꽃...지는연꽃... 연꽃잎 끝에 매달린 작은 잠자리 거미... 고운 수련... 연밥... 붉은 수련 흰 수련.. 곧 만개할 예정인 꽃 봉우리.. 더보기
삼부르네상스_120724 양화대교 남단의 포인트.. 첼로 궤적으로 유명한 오피스텔이다. 한번 올랐던 곳이지만 다시 여러사람들과 같이 함께 다시 올랐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물들면서 첼로궤적보다는 노을을 중심으로 담아 보았다.. 초광각으로 최대한 넓게... 당산 철교... 목동 방면으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 더보기
코엑스 서울오토살롱_120714 수많은 진사님들과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서울오토살롱... 유명한 모델들 앞은 발 디딜틈 없었다.. 간신히 카메라를 들이대고 어렵게 담아보았다... 뒤태 미인... 꽤 유명한 모델인 이은혜씨... 과도한 보정(?)으로 이상하게 나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