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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

창덕궁 후원의 가을_121103 매년 아름다운 단풍을 담기 위해 찾는곳.. 올해도 찾았으나 단풍이 그리 아름답지 많은 않았다.. 더보기
서울의 안산_121028 서울의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침. 더보기
방태산의 가을_121020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방태산의 이단폭포... 멋진 가을의 단풍과 멋진 이단폭포의 모습을 담으려 새벽부터 출발해서 도착한 방태산 휴양림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 이른새벽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진사님들이 있었다. 일출무렵에 거의 자리가 없어서 뒤쪽 멀리서 밖에 담을수 없었다. 가을 날씨가 유난히 이상한 한해라 단풍또한 그리 예쁜 색으로 물들지 않았다.. VJ특공대 에서 인터뷰도 진행했었으나 내 모습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내년의 멋진 단풍을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인근 의 자작나무 숲... 더보기
옥천 용암사의 운해_121012 가을의 초입 문턱에서 만난 용암사의 아침 운해.. 늦은 휴가를 내고 떠난 출사 여행 공주의 청벽대교를 담고 일출을 담기위해 찾은 용암사.. 여기는 일출 운해로 유명한곳이다. 매년 운해 시즌인 9월-10월 경사이에는 평일 주말 할것 없이 새벽녘에는 진사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내가 오른 시간이 다섯시 정도 였는데 포인트에는 세분정도의 진사님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더 오르면 다른 포인트도 있으나 이곳에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얘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로도 여러분의 진사님들이 더 높은곳으로 찾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평일이니까 이정도 였지 주말에는 아마도 밤을 새지 않는이상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듯 하다. 일출과 운해.. 파노라마로 담아본 운해.. 대지를 뒤 덮은 운해.. 더보기
2012 서울 불꽃 축제_121006 서울 불꽃 축제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남들 보다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올해도 낮부터 여러 포인트를 찾아 봤지만 이미 멋진 곳은 다들 진사님들이 점령하고 마땅한 자리가 없었다.. 2년전에 담았었던 마포역 부근의 빌딩으로 위치를 정하고 자리 잡았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행사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불꽃의 규모도 조금씩 작아지는 듯 하다. 찰나의 순간을 담아야 하는 불꽃 사진이라 일단 시작 되면 구도나 조리개등 카메라 설정을 바꾸기가 힘들다. 열심히 담아 보았으나 결과는 참담...;; 내년에는 좀더 멋진 작품을 꿈꿔 봅니다.. 더보기
강화 장화리의 일몰_121003 가을주말 맑은 날씨에 찾은 강화도 장화리.. 일몰 포인트로 유명한 이곳은 바다의 외딴 섬과 그 사이로 떨어지는 태양이 바다와 맞 닿을때 생기는 오메가 현상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그리 맑은 날이 많지 않고 흐린날이 대부분이라 일년중에 오메가를 만날수 있는 날은 그리 많지 않다. 이날도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길을 나섰다. 이미 그곳은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도 좀 많이 있었다. 다행히 오메가를 만날수 있었고 멋진 저녁노을도 만날수 있었다. 약간은 흐린 하늘.. 섬사이로 떨어지는 멋진 태양.. 일몰뒤 보여지는 멋진 저녁 하늘... 열정의 진사님들... 더보기
마포 공덕 오거리_120929 모두에게 많이 알려진 공덕오거리.. 마포의 공덕오거리를 한눈에 담을수 있는곳.. 전에도 한번 와본곳이지만 이번에는 그때 없었던 어안렌즈를 들고 올라갔다. 어안렌즈로 담은 공덕 오거리.. 일몰경 공덕 오거리.. 더보기
인천 청량산 전망대_120918 청량산 전망대.. 인천의 구 송도 시내와 멀리 신송도 시내까지 보이며 멀리 인천 항만의 모습까지 보인다. 가볍게 오르는걸로 생각하고 출발했으나 저질 체력인 나와 동행한 지인은 헉헉 대며 오를수 있었다.. 지난 태풍의 영향인지 전망대의 지붕 데크는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 그렇게 맑은 날씨가 시간이 지나면서 헤이즈와 연무로 가득차 힘들게 오른 보람이 없었다.. 게다가 엄청난 바람에 흔들린 사진들이 대부분 이었다. 영종도 국제공항으로 착륙 시도중인 여객기... 해안에 가두다.. 구 송도 시내와 멀리 보이는 신 송도시내... 더보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_120908 가을의 문턱에서 오른 메세나폴리스.. 이날은 지인들과 출사중 첫 갇힘을 경험한 날이다.. 괜찬은 날씨에 여기저기 담고 출사를 마무리 하고 철수 하려다 문이 잠기는 바람에 한동안 옥상에 갇혀 있을수 밖에 없었다.. 나의 주도로 올른곳이기에 동행한 분들에게 미안함을 감출수 없었다.. 한동안 갇혀 있다 지인의 도움으로 탈출을 할수 있었던 곳.. 인제 다시 오르기 힘든 곳이기에 더욱더 인상 깊은곳으로 남았다. 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들.. 서서히 지는 저녁노을.. 구름사이로 잠시 내비친 태양... 불새를 닮은 노을 과 구름.. 어안으로 담아본 메세나 폴리스... 더보기
목동 41 타워_120827 오랜만에 담아본 서울의 야경... 목동에 위치한 41타워에서 담아보았다.. 바로 옆의 하이페리온이 있지만 경비(?)가 삼엄한 탓에 오르지 못하고 대안으로 오른 곳.. 여기도 충분히 높이가 있기에 아름다운 노을을 담을수 있었다. 붉게 물든 하늘과 높은 빌딩들... 그 사이사이의 작은 주택들의 모습이 분위기 있게 다가왔다.. 다소 삭막하게도 느껴지겠지만 붉은 노을이 더해지면서 멋진 도시로 보여줬다.. 영등포 방향... 멀리 여의도와 남산이 보인다.. 붉게 물드는 일몰.. 멀리 계양산까지 보인다.. 빽빽한 도시... 목동과 신정동 방향.. 안양천의 에스라인.. 어안으로 담아본 목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