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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I

목동 41 타워_120827

오랜만에 담아본 서울의 야경...
목동에 위치한 41타워에서 담아보았다..
바로 옆의 하이페리온이 있지만 경비(?)가 삼엄한 탓에 오르지 못하고 대안으로 오른 곳..
여기도 충분히 높이가 있기에 아름다운 노을을 담을수 있었다.
붉게 물든 하늘과 높은 빌딩들...
그 사이사이의 작은 주택들의 모습이 분위기 있게 다가왔다..
다소 삭막하게도 느껴지겠지만 붉은 노을이 더해지면서 멋진 도시로 보여줬다..

영등포 방향...
멀리 여의도와 남산이 보인다..


붉게 물드는 일몰..
멀리 계양산까지 보인다.. 


빽빽한 도시...
목동과 신정동 방향.. 


안양천의 에스라인..


어안으로 담아본 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