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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안산_121028 서울의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침. 더보기
방태산의 가을_121020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방태산의 이단폭포... 멋진 가을의 단풍과 멋진 이단폭포의 모습을 담으려 새벽부터 출발해서 도착한 방태산 휴양림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 이른새벽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진사님들이 있었다. 일출무렵에 거의 자리가 없어서 뒤쪽 멀리서 밖에 담을수 없었다. 가을 날씨가 유난히 이상한 한해라 단풍또한 그리 예쁜 색으로 물들지 않았다.. VJ특공대 에서 인터뷰도 진행했었으나 내 모습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내년의 멋진 단풍을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인근 의 자작나무 숲... 더보기
옥천 용암사의 운해_121012 가을의 초입 문턱에서 만난 용암사의 아침 운해.. 늦은 휴가를 내고 떠난 출사 여행 공주의 청벽대교를 담고 일출을 담기위해 찾은 용암사.. 여기는 일출 운해로 유명한곳이다. 매년 운해 시즌인 9월-10월 경사이에는 평일 주말 할것 없이 새벽녘에는 진사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내가 오른 시간이 다섯시 정도 였는데 포인트에는 세분정도의 진사님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더 오르면 다른 포인트도 있으나 이곳에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얘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로도 여러분의 진사님들이 더 높은곳으로 찾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평일이니까 이정도 였지 주말에는 아마도 밤을 새지 않는이상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듯 하다. 일출과 운해.. 파노라마로 담아본 운해.. 대지를 뒤 덮은 운해.. 더보기
2012 서울 불꽃 축제_121006 서울 불꽃 축제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남들 보다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올해도 낮부터 여러 포인트를 찾아 봤지만 이미 멋진 곳은 다들 진사님들이 점령하고 마땅한 자리가 없었다.. 2년전에 담았었던 마포역 부근의 빌딩으로 위치를 정하고 자리 잡았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행사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불꽃의 규모도 조금씩 작아지는 듯 하다. 찰나의 순간을 담아야 하는 불꽃 사진이라 일단 시작 되면 구도나 조리개등 카메라 설정을 바꾸기가 힘들다. 열심히 담아 보았으나 결과는 참담...;; 내년에는 좀더 멋진 작품을 꿈꿔 봅니다.. 더보기
강화 장화리의 일몰_121003 가을주말 맑은 날씨에 찾은 강화도 장화리.. 일몰 포인트로 유명한 이곳은 바다의 외딴 섬과 그 사이로 떨어지는 태양이 바다와 맞 닿을때 생기는 오메가 현상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그리 맑은 날이 많지 않고 흐린날이 대부분이라 일년중에 오메가를 만날수 있는 날은 그리 많지 않다. 이날도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길을 나섰다. 이미 그곳은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도 좀 많이 있었다. 다행히 오메가를 만날수 있었고 멋진 저녁노을도 만날수 있었다. 약간은 흐린 하늘.. 섬사이로 떨어지는 멋진 태양.. 일몰뒤 보여지는 멋진 저녁 하늘... 열정의 진사님들... 더보기
목동 41 타워_120827 오랜만에 담아본 서울의 야경... 목동에 위치한 41타워에서 담아보았다.. 바로 옆의 하이페리온이 있지만 경비(?)가 삼엄한 탓에 오르지 못하고 대안으로 오른 곳.. 여기도 충분히 높이가 있기에 아름다운 노을을 담을수 있었다. 붉게 물든 하늘과 높은 빌딩들... 그 사이사이의 작은 주택들의 모습이 분위기 있게 다가왔다.. 다소 삭막하게도 느껴지겠지만 붉은 노을이 더해지면서 멋진 도시로 보여줬다.. 영등포 방향... 멀리 여의도와 남산이 보인다.. 붉게 물드는 일몰.. 멀리 계양산까지 보인다.. 빽빽한 도시... 목동과 신정동 방향.. 안양천의 에스라인.. 어안으로 담아본 목동 더보기
대전식장산_120813 오랜만에 찾은 대전의 식장산.. 출장길에 저녁 시간이 남아서 부랴부랴 찾은 식장산.. 이곳은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가 있고 대전 시내와 대청호 신탄진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대전의 조망명소이다. 부슬부슬 비도 내리고 해서 좀 망설였지만 여유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찾아가 보았다.. 좁은 산길을 차로 오르면서 저 멀리 해가 지는 모습이 오늘 대박을 만날듯한 느낌이 들었다.. 역시나 정상에 오르니 해가 지면서 비구름들 과의 모습이 완전 멋있었다.. 시내에 낮게 깔리는 운해들과 저 멀리 산등성이 너머로 지는 해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하지만 사진으로 담기에는 너무나 원경이어서 눈으로 보는것 과의 차이는 컷다.. 서서히 저물어가는 대전의 일몰.. 어느새 넘어가 버린 해.. 국지성 호우가 옅게 보였으나 사진으로 담기에.. 더보기
태백 함백산의 운해와 매봉산 바람의 언덕 배추밭_120804 지난번 함백산을 찾은후 두번째로 다시 찾은 함백산 처음 방문에서 너무나 허무한 아침을 맞이하여 실망 했지만 다시찾은 이때는 너무나 황홀한 운해를 만날수 있었다.. 서울을 출발하여 도착한 시간이 새벽 세시남짓이었는데 정상에 차로 올라가 보니 완전히 구름에 덮혀서 아침을 맞이하긴 할수 있을려나 걱정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멀리서 동이 터오면서 정상을 덮고 있던 안개와 구름이 서서히 겉히면서 멋진 운해경이 펼쳐 졌다.. 높은 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운해경은 너무나도 경이로운 광경이었다.. 자욱한 운해의 파도가 우리를 덮치기도 여러번 이었으나 그 멋진 흐름은 잊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역시나 24-70L 렌즈의 먹통현상이 발생하여 단렌즈로만 담을수 밖에 없었다.. 나말고도 그자리에 있는 여러 사람들의 .. 더보기
강변역 리젠트오피스텔_120617 아름다운 서울.. 동서울 터미널과 올림픽 대교를 담았습니다. 근처에 시야가 더 좋은 높은 빌딩이 있었지만 그곳은 철통같은 보안으로 못 올라 가고 그 옆의 좀 낮은 오피스텔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올림픽 대교... 어지러이 얽혀 있는 동서울터미널의 버스들... 강변 테크노마트... 조명이 들어온 올림픽 대교 올림픽 대교와 강변북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