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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덕궁 후원의 가을_121103 매년 아름다운 단풍을 담기 위해 찾는곳.. 올해도 찾았으나 단풍이 그리 아름답지 많은 않았다.. 더보기
서울의 안산_121028 서울의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침. 더보기
2012 서울 불꽃 축제_121006 서울 불꽃 축제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남들 보다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올해도 낮부터 여러 포인트를 찾아 봤지만 이미 멋진 곳은 다들 진사님들이 점령하고 마땅한 자리가 없었다.. 2년전에 담았었던 마포역 부근의 빌딩으로 위치를 정하고 자리 잡았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행사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불꽃의 규모도 조금씩 작아지는 듯 하다. 찰나의 순간을 담아야 하는 불꽃 사진이라 일단 시작 되면 구도나 조리개등 카메라 설정을 바꾸기가 힘들다. 열심히 담아 보았으나 결과는 참담...;; 내년에는 좀더 멋진 작품을 꿈꿔 봅니다.. 더보기
목동 41 타워_120827 오랜만에 담아본 서울의 야경... 목동에 위치한 41타워에서 담아보았다.. 바로 옆의 하이페리온이 있지만 경비(?)가 삼엄한 탓에 오르지 못하고 대안으로 오른 곳.. 여기도 충분히 높이가 있기에 아름다운 노을을 담을수 있었다. 붉게 물든 하늘과 높은 빌딩들... 그 사이사이의 작은 주택들의 모습이 분위기 있게 다가왔다.. 다소 삭막하게도 느껴지겠지만 붉은 노을이 더해지면서 멋진 도시로 보여줬다.. 영등포 방향... 멀리 여의도와 남산이 보인다.. 붉게 물드는 일몰.. 멀리 계양산까지 보인다.. 빽빽한 도시... 목동과 신정동 방향.. 안양천의 에스라인.. 어안으로 담아본 목동 더보기
다시 찾은 여의도_120803 무더운 한여름... 다시 찾은 여의도 포인트... 항상 그랬지만 멋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아쉬운 포인트..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더 들어서면서 점점더 뷰가 좁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일몰.. 메리어트 사이로 보인는 영등포..신도림.. 뭔가 분위기 있게 담아보려 했으나... 역시나 감성부족... 바로옆에 올라가고 있는 신축 빌딩... 그나마 여의공원쪽 시선마저 가리게 되었다.. 뒤편 사이로 담아본 샛강다리.. 조금더 화각이 넓었으면 좋았을텐데 건물에 가리는 부분이 너무 크다.. 더보기
용산 빌라멘션_120729 맑은 하늘과 좋은 시정.. 용산 한강대교 북단쪽의 자그만 2동짜리 아파트.. 날씨는 무더웠지만 강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시원한 풍광이 멋지게 다가왔다.. 푸른하늘에 뭉개구름과 바삐 움직이는 도로위에 차들...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조화롭게 다가 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눈에 보이는 만큼 담아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이렇게 맑은 날은 하늘과 땅과의 노출차가 엄청 크기 때문에 이부분을 살리기가 힘들다.. 자꾸 손을 댈수록 사진은 현실과 동떨어져 가고 엉뚱한 결과물 많이 남아 있을뿐이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사진을 원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는 않다.. 맑고 시원했던 서울하늘.. 노들섬과 여의도.. 아파트 너머로 지는 저녁노을... 남산위로 몰려들고 있는 구름들... 저녁 교차로의 차량 궤적.. 더보기
응봉공원 에서의 일출_120218 서울에서의 일출을 담아보고자 응봉공원으로 올랐다. 도시에서의 일출을 본다는건 어떤느낌일까... 항상 뿌연 먼지와 좋지 않은 시정으로 인해 일출을 제대로 담을수 있을까 하고 우려가 있었지만 한번 담아보고자 찾은 응봉공원 이른 새벽 어두컴컴한 공원길을 올라 장비를 준비하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렸다.. 시간이 지난후 저 멀리 한강너머로 어슴프레 밝아오는 하늘이 아름답게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손과 눈은 바빠지고 연신 셔터를 누르고 순간을 담기위해 애썼다.. 다행히 하늘의 도움으로 하늘은 맑았고 아름다운 일출의 순간을 기록할수 있었다.. 산 너머로 올라오는 태양을 담을수 깨끗이 담을수 있었다.. 더보기
낙산공원_101230 간만에 찾은 서울시의 아름다운곳... 지방쪽이나 교외쪽으로는 내가 아는곳이 많은데 의외로 서울시내 안쪽으로는 잘 모른다.. 이날 찾은곳도 말로만 듣던 곳이었는데... 찾아가 보니 접근성도 좋고 시정이 좋은날 가면 대박일듯한 곳이다.. 이날은 날씨가 영하 -10도...;;; 추위에 후덜덜 하면서 열심히 담았다... 눈 밭에 서 있으니 발이 어찌나 시렵던지... 촬영 끝나고 먹는 따끈한 오뎅국물과 떡볶이들...캬.. 이맛에 사진을 찍으러 다니나 보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