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OS 5D Mark III

다시 찾은 여의도_120803

무더운 한여름...
다시 찾은 여의도 포인트...
항상 그랬지만 멋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아쉬운 포인트..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더 들어서면서 점점더 뷰가 좁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일몰..



메리어트 사이로 보인는 영등포..신도림..
뭔가 분위기 있게 담아보려 했으나... 역시나 감성부족... 


바로옆에 올라가고 있는 신축 빌딩...
그나마 여의공원쪽 시선마저 가리게 되었다.. 



뒤편 사이로 담아본 샛강다리..
조금더 화각이 넓었으면 좋았을텐데 건물에 가리는 부분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