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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I

시흥 관곡지_120728

지난번에 왔을때는 너무 이른 시기였던지 연꽃이 별로 없었다..
만개할때 다시한번 와야지 하고 발길을 돌렸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늦은시기에 찾아서 연꽃을 많이 볼수는 없었다...
무더운 여름이기에 아침일찍 서둘러 찾은 시흥의 관곡지..
이미 많은 진사님들과 여러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많은 연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연꽃들이 조금 남아 있었기에 담을수 있었다..


수련을 찾은 벌...





연잎에 맻힌 이슬방울


피는 연꽃...지는연꽃...


연꽃잎 끝에 매달린 작은 잠자리


거미...


고운 수련...


연밥...


붉은 수련


흰 수련..


곧 만개할 예정인 꽃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