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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태백 함백산의 운해와 매봉산 바람의 언덕 배추밭_120804 지난번 함백산을 찾은후 두번째로 다시 찾은 함백산 처음 방문에서 너무나 허무한 아침을 맞이하여 실망 했지만 다시찾은 이때는 너무나 황홀한 운해를 만날수 있었다.. 서울을 출발하여 도착한 시간이 새벽 세시남짓이었는데 정상에 차로 올라가 보니 완전히 구름에 덮혀서 아침을 맞이하긴 할수 있을려나 걱정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멀리서 동이 터오면서 정상을 덮고 있던 안개와 구름이 서서히 겉히면서 멋진 운해경이 펼쳐 졌다.. 높은 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운해경은 너무나도 경이로운 광경이었다.. 자욱한 운해의 파도가 우리를 덮치기도 여러번 이었으나 그 멋진 흐름은 잊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역시나 24-70L 렌즈의 먹통현상이 발생하여 단렌즈로만 담을수 밖에 없었다.. 나말고도 그자리에 있는 여러 사람들의 .. 더보기
송도 둘러보기 1탄 센트로드_120308 송도로 출근하는 동안에 담아보는 송도의 야경.. 포스코 타워와 센트럴 파크 명품 아웃렛으로 조성하려던 커널워크 단지.. 아직은 썰렁하다..;; 송도 전경 트라이볼과 호수1교 포스코 더샾 시리즈.. 인천대교 파노라마로 담아본 송도 전경 달 밝은 밤.. 더보기
송도 IT 타워_110921 안양에서의 업무가 좀 일찍 끝나서 달려간 송도... 원래는 전에 한번 침투 했었던 최고층 높이의 빌딩인 포스코 더샾 6동에 올랐으나 잠겨진 옥상문을 보고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다... 전에 잠시 왔을땐 문이 열려 있고 나무막대기로 안 닫히게 괴어 놓은걸 본터라 열려 있을줄 알고 올라 갔으나 막상 옥상문앞을 보니 잠겨 있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철수... 해지는 시간은 다가오고 어디든 가봐야 겠기에 IT 타워로 발길을 부랴부랴 옮겼다.. 전에 갔었던 갯벌타워보다 뒤쪽에 있고 층수도 33층으로 높기에 인천대교가 빌딩에 가리지 않고 한눈에 들어왔다.... 불타는 석양... 파노라마... 송도 전경... 인천 대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