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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청량산 전망대_120918 청량산 전망대.. 인천의 구 송도 시내와 멀리 신송도 시내까지 보이며 멀리 인천 항만의 모습까지 보인다. 가볍게 오르는걸로 생각하고 출발했으나 저질 체력인 나와 동행한 지인은 헉헉 대며 오를수 있었다.. 지난 태풍의 영향인지 전망대의 지붕 데크는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 그렇게 맑은 날씨가 시간이 지나면서 헤이즈와 연무로 가득차 힘들게 오른 보람이 없었다.. 게다가 엄청난 바람에 흔들린 사진들이 대부분 이었다. 영종도 국제공항으로 착륙 시도중인 여객기... 해안에 가두다.. 구 송도 시내와 멀리 보이는 신 송도시내... 더보기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_120825 아름다운 노을을 보여줬던 송도 미추홀 타워에서... 잿빛 하늘...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송도의 저녁하늘.. 불타는 송도의 저녁 하늘.. 어안으로 담아본 송도... 넓게 담아본 송도... 더보기
송도 센트로드_120626 송도의 아름다운 저녁 하늘... 구름과 노을 사이로 내리는 빛내림이 아름다웠다... 인천대교... 구름사이로 모습을 감추는 애기씨.. 넓게 담아본 송도의 일몰.. 파노라마로 담아본 송도의 전경.. 아직 휑하니 썰렁하네요.. 빛내림을 HDR 로 담아보았다.. 항상 느끼지만 기기의 자체 HDR 은 누런 빛이 강하게 표현된다.. 빛내림... 포인트는 역시 날아드는 갈매기... 더보기
해무속 송도 신도시_120515 점심 식사후 무료한 오후... 가볍게 차 한잔 하러 밖으로 나왔는데 저 멀리 보이는 포스코 타워를 휘감는 해무를 발견.. 엄청난 장관이 생기는걸 보고 바로 시선을 돌리니 동북아타워와 포스코 더샾 아파트가 해무에 걸리는 엄청난 장관 연출 되었다.. 모든걸 다 팽개치고 바로 달려간 포스코더샾.. 긴장되는 손으로 옥상 문을 여는 순간 덜커덩 열리는 옥상.. 부랴부랴 헬리패드로 올라가 연신 셔터질로 장관을 담았다.. 도시를 덮치는 해무와 삐죽이 옥상만 보이는 건물들... 공원과 도시 전체가 신비롭게만 보이는 장관을 담을수 있었다.. 더보기
송도 둘러보기 3탄 센트럴파크_120502 여기도 난공불락 중에 한곳인 포스코 센트럴파크2차 아파트.. 세개동으로 되있으며 그중 제일 높은 203동에서 바라본 송도.. 시내쪽으로는 센트럴파크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를 보여준다. 하지만 인천대교쪽으로는 건물들에 가려서 안습이다.. 여러가지 구조물들과 공원으로 인하여 다양한 화각이 가능하며 난간 또한 높지 않은 편이라 수직으로 담는 일명 "맛세이샷" 도 가능하다. 우리가 방문한날 우연히도 옥상정원이 개방 되어있어서 멋지게 담을수 있었다... 함께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저녁식사와 티타임까지.. 송도 전경.. 초광각으로 담아본 센트럴파크1차 아파트.. 센트럴파크 공원 전경.. 저녁 노을... 세로샷 반영...일명 맛세이샷 송도의 화려한 야경의 모습.. 건물외벽 반영샷... ....... 더보기
송도 둘러보기2탄 동북아무역센타 지난번 부산 제니스 출사에 이어 이번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는 동북아무역센타에 올랐다.. 이곳은 현재 공사가 중단되어서 겉모습은 거의 다 되었지만 안쪽은 공사가 거의 진행이 안되었다.. 일하는 사무실에서 매일 쳐다 보며 언제 한번 오르겠다 마음먹고 드디어 결행을 감행하였다.. 오른날 다행히 날도 좋았고 바람도 없어서 사진 담기에 최적의 날씨로 행운이 나를 따르는것 같았다.. 공사가 중단된 건물이라 옥상에는 여러 자재들이 어지러이 있었다.. 다행이 난간은 설치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높이가 높이인 만큼 약간 겁이 나는 부분은 있었다.. 석양...HDR 동행한 한철씨... 인천대교.. 옥상 그곳에서도 제일 높은곳... 정말 아찔했다... 두번째 오른날은 안개가 좀 심했다.. 광각으로 담은 송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