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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시흥 관곡지_120728 지난번에 왔을때는 너무 이른 시기였던지 연꽃이 별로 없었다.. 만개할때 다시한번 와야지 하고 발길을 돌렸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늦은시기에 찾아서 연꽃을 많이 볼수는 없었다... 무더운 여름이기에 아침일찍 서둘러 찾은 시흥의 관곡지.. 이미 많은 진사님들과 여러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많은 연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연꽃들이 조금 남아 있었기에 담을수 있었다.. 수련을 찾은 벌... 연잎에 맻힌 이슬방울 피는 연꽃...지는연꽃... 연꽃잎 끝에 매달린 작은 잠자리 거미... 고운 수련... 연밥... 붉은 수련 흰 수련.. 곧 만개할 예정인 꽃 봉우리.. 더보기
시흥 관곡지_120607 무료한 오후 찾은 관곡지... 아직은 이른 시기라 연꽃은 거의 볼수가 없었다..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도 없어서 많은 실망만 안고 돌아왔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연꽃과 공원을 잘 조성해놔서 연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찾으면 아름다운 연꽃들과 여러가지의 공원모습을 담을수 있을것 같다.. 드넓게 펼쳐진 연꽃 밭.. 수줍게 먼저 핀 연꽃 연 잎에 맺힌 이슬방울.. 현장학습 나온듯한 아이들... 더보기
청도의 혼신지.... 대구를 거쳐 부산의 대저동의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몇 마리의 백로가 노닐고 있었는데 급하게 렌즈 마운트 하고 돌아보니 다 날아가고 한 마리만 남아 있었다는... 올라오는 길에 잠시 들른 혼신지라는 작은 저수지... 수련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꽃은 별로 없었다.. 그나마 잎에 가려 제대로 보이는 꽃은 없었다... 동네 입구.. 여기는 혼신지에서 내려와서 대구방향으로 가는길에 있는 유등지.. 여기도 엄청난 연들이 있고 정장도 있어서 동네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