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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양 양백산의 아침_120826 이른 아침 늦은 여름의 새벽을 달려 다다른 단양의 양백산... 항상 저녁에만 왔던 곳을 이른 새벽에 가보니 또다른 멋진 풍경이 펼쳐 졌다.. 엄청난 운해와 운해 사이로 떠오르는 불타는 태양.. 시간이 지날수록 운해의 흐름은 더욱더 아름답고 불타는 해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맞이했다.. 구름위에서 산책을 하는듯한 느낌이 우리를 더욱더 황홀하게 만들었다.. 쉴새 없이 셔터를 누르고 여기저기 멋진 풍경을 담기위해 우리는 분주히 여러곳을 뛰어댕길수 밖에 없었다.. 운해에 뒤덮인 단양시... 서서히 밝아오는 양백산의 여명.. 마침내 붉게 타오르는 하늘... 구름의 바다... 운해 너머의 산 능선들... 단양시 전경... 구름위에서의 출사.. 더보기
단양 양백산 전망대_110630 밀양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다음 지역인 원주로 이동중에 들른 단양의 양백산 전망대... 많은 비로 인하여 입구가 잠겨 못 올라갈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입구는 안 잠겨서 올라 갈수 있었다... 단양시내 입구로 들어서는 도중에 본 물안개... 강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데 멋지게 담아 보려 했는데 여의치 않았다... 양백산 오르기전 건너편에서 본 양백산... 좀 서둘러서 올랐어야 하는데 잠겼을줄 알고 늦장을 부렸더만....ㅠㅠ 양백산 입구.... 찰랑찰랑 거의 잠길듯.... 단양 시내 전경.... 조금만 서둘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여기는 산꼭대기인데도 태백과는 다르게 모기들과 각종 벌레(?)들이 많았다... HD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