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리 솔섬, 추암 해수욕장_110623

그 유명한 월천리 솔섬....
하지만 일몰시간이나 일출시간대가 아닌 한 낮에 가보니..
그리 아름답지 만은 않다...
뒤편으로 대규모 토목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더더욱..
그냥 일반 솔숲이랑 별다른게 없었다...
화각에서 공사장 크레인이나 중장비들을 배제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맑은 하늘만큼은 정말 아름다웠다..

뒤편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최대한 화각을 맞춰 보았지만...ㅠㅠ

솔섬에서 나와 추암으로 이동중에 본...
맑은 동해바다의 하늘...
이날 날씨는 정말 예술이었다...

제주도와 비교해도 손색없을듯 한 동해의 맑은 바다...

이전 해변 도로에 설치된 낭만가도 안내도...
7번국도가 확장 개통 되면서 기존의 해변도로에 설치한 전망대와 그 안내도..
빨리 가는 것도 좋지만 동해의 아름다운 해변을 보면서 가는것도 참 좋을듯 하다...

환상적인 동해의 하늘...

도착한 동해 추암 해수욕장...
여기 도착하니까..하늘이 심통을 부렸는지 점점 흐려지기 시작했다..

우연히 잡은 동해의 갈매기...
정말 우연히 잡았다..

추암 촛대바위....H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