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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

대명 비발디 파크#1_120218 동생직원들과 찾은 대명 비발디 파크... 항상 혼자서 재미없게 라이딩을 즐기다 직원동생들과 찾은 비발디.. 토요일이라 혼잡을 예상하고 일찍 집에서 나왔다.. 도착해보니 7시20분 정도.. 널널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옷 갈아입고 준비 후 동생들과 합류 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리프트권이 시간이 세부적으로 좀더 나누어져서 그리 많지는 않았다... 8시부터 곤도라로 정상으로 ㄱㄱ싱~~ 확실히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라이딩이라 재미있다.. 이것 저것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맘껏 질주 해도 알아서들 잘 따라왔다.. 오전엔 라이딩을 즐기느라 사진을 거의 담지 못했다.. 점심먹고 오후에 들어서니 역시 토요일이라 슬로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졌다.. 인파를 피해 상급자 에서만 즐기며 사진을 담았다.... 더보기
휘닉스파크의 알파인 보더_120109 오랜만에 찾은 휘닉스 파크... 결혼전에는 겨울만 되면 거의 살다시피 한 곳이지만 지금은 한 시즌에 많아야 한 두번 밖에 못가는 곳이 되버렸다. 그때는 보드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기에 이렇게 관심이 없어질줄은 생각도 못했다. 시즌이 시작되기전 장비, 시즌권 및 시즌방을 알아보고 설레는 맘으로 준비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인제 겨울이 시작되려 하면 이런 두근거림 보다는 다른 일에 관심이 더 가게 되었다. 혼자서 평일의 보딩을 즐기면서 나름 보더들을 담아 봤다.. 스키어들이나 보더들이나 예전에 비해서 다들 멋진모습으로 겨울을 즐기고 있었고 출중한 실력으로 나의 눈을 사로 잡는 보더들이 있었다. 엄청난 카빙과 스피드로 나의 눈을 사로잡은 알파인 보더들이 그들이다. 다들 한 동호회 사람인듯한 보더들이 서너명씩 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