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시야마라는 단풍이 유명한..
우리나라로 치면 남이섬 같은 유원지
중간중간 쉼터와 대나무숲이 있다
대나무숲이 와호장룡에 나오는 대숲 같다
담양의 대나무숲과 비슷하다
금각사라는 우리나라의 경복궁과 비슷하다
정원을 좀다 만들고 경회루 처럼 연못
한켠에 누각이 있는데 겉에 금박을 칠해서
번쩍번쩍 우리나라 돈으로 1조원을 투입해서 복원 했다 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인산인해
기온마치 거리를 마지막으로 관광일정은
끝났다
인제 다시 오사카로 이동하여 쇼핑코스 만
남았다
쇼핑을 하고 저녁도 먹고 숙소로 귀환
아나게이트 호텔이라는 간사이 공항
바로 앞에 있는 54층 짜리 호텔
우리숙소는 36층...
옥상을 정복하고자 하는 욕망이 꿈틀되나
참기로 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훌륭한데
매직때 왔으면 아주 좋을듯
이제 일본에거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내일 집으로 돌아간다
생애 처음으로 해외 가족 여행을 즐겁고
무사히 보내서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