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차 들른 안동의 월영교...
하절기에는 분수를 가동하여 멋있는 뷰를 제공했지만
내가 찾았을때는 분수는 가동하지 않았다...
순천에서 일이 끝나서 대구 들러서 안동까지 가니까 매직은 훨씬 지난 시간에
도착할수 밖에 없었다...
쉽게 가기 힘든 곳이라 그래도 담아보자고 해서 담았다...
다리 자체의 조명이 너무 강렬하고 배경은 또 너무 컴컴해서
내 부족한 내공으로는 담기가 매우 힘들었다...
하절기 되면 분수 가동시간에 맞춰서 담으면 아름다운 월영교를 담을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