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작업의 지연으로 여유시간이 남아서 찾은 감천동문화마을...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색색의 지붕들이 아름다운 달동네..
진짜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의 지붕을 색색이 아름다운 색으로 칠해 분위기가 틀리다
이젠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달동네가 부산에서는 재개발이나 리모델링이 아닌
달동네의 특색을 살리면서 아름답게 변화시킨 문화 마을
동네 골목골목을 자세히 담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담아보는 마을의 모습도 아름다웠다.
감정초등학교 담벼락...
감정초등학교 철망사이로 보이는 문화마을
정상에 있는 감정초등학교
문화마을 좌표...
때때로 전봇대 표지판이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다
정확한 위치 좌표...
불협화음...
개인적으로 마을 한가운데 있는 저 아파트가 상당히 맘에 안든다...
문화마을 안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