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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7D created

더 클래스 500....

연일 궂은 날씨와 업무 쓰나미로 인해 한동안 카메라를 잡지 못했다.
자양동에서 업무중 답답하여 근처 건대입구역에 있는 스타 클래스500 에 올랐다.
51층 높이의 초고층 빌딩으로 여지껏 내가 오른 곳 중에 제일 높았다.
업무중이지만 동료들에가 양해를 구하고 김 부장님과 조인해서 올랐다.
최신 건물이기에 보안 을 피해서 침투 했는데 엘레베이터를 찾지 못해서 조금 버벅였다.
썩 좋은 날씨는 아니었는데 해가 질수로 몰려드는 헤이즈로 인해 점점더 안 좋아졌다.
해도 약간은 짧아져서인지 매직시간이 빨라진 걸 알수 있었다..
김부장님과 저녁도 못하고 후다닥 찍고 다시 업무 복귀 하였다..

파노라마...






열정의 진사님...ㅋㅋ
김 성진 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