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_110416


오랜만에 회사를 옮기신 김 부장님과 함께 월미도로 출사를 했다..
날씨는 좋았는데 날씨는 약간 싸늘 했다...
목적은 해양 사진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만들러 갔다...
워낙 부족하 내공이라 건진것을 얼만 없었다..
과연 공모전에 올릴수나 있을런지 의문이다...

기변을 하고서 마냥 좋을 것만 같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았다..
올림푸스에 적응된 내 눈은 캐논에서는 너무 낯설고 색감이 적응이 안되었다..
보정 프로그램 또한 올림푸스뷰어 에서 라이트룸으로 바꿨지만
남들은 쉽다하는 라이트룸이 웰케 어려운지 모르겠다...
내 고유의 색감을 찾아야 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