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n photography
2010. 11. 11. 14:25
근래 추진중인 기상청망 구축 업무를 위해 기상청 본청을 찾았다...
업무를 마치고 약간의 짬이 나서 바로 앞에 있는 보라매 공원을 찾아가 보았다.
매일 지나다니기만 하고 안쪽으로는 거의 들어가본적이 없는 곳으로서 처음 들어가 보았다..
드문드문 산책하시는 시민들...연인들 어르신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오후를 즐기고 있었다...
늦가을 단풍이 많이 져서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도심 한가운데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
세월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퇴역헬기,전투기,수송기등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나름 공원 이름에 걸맞는 전시물 같았다...
야간에 하절기에는 음악분수를 가동 한다 했는데...내가 간 시간은 오후고...
또한 10월말로 종료 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단풍과 풍경만 잠깐 찍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