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OS-7D created

송도 둘러보기 1탄 센트로드_120308 송도로 출근하는 동안에 담아보는 송도의 야경.. 포스코 타워와 센트럴 파크 명품 아웃렛으로 조성하려던 커널워크 단지.. 아직은 썰렁하다..;; 송도 전경 트라이볼과 호수1교 포스코 더샾 시리즈.. 인천대교 파노라마로 담아본 송도 전경 달 밝은 밤.. 더보기
영종도_120303 오랜만에 멀리 나선 출사길...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상상하며 달려갔다.. 맑은 날씨가 해가 지는 저녁이 될수록 점점 구름과 해무로 인해 끝내 저녁 노을은 담을수 없었다.. 영종도 해변.. 해름 품다.. 해변에 쌓여 있는 조개 껍데기들 미래의 박지성.. 갯벌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모녀의 실루엣.. 노을지는 왕산 해수욕장 HDR 연인들.. 구름속으로 숨어버린 왕산 해수욕장 인천대교 더보기
옥수동 달맞이 공원_120226 항상 강변 북로를 이용하여 다닐때 보면 이부근 부터 차가 막히는 일이 많다.. 정체되 도로에서 올려다 보면 먼가 그림이 나올듯 해 보이는 곳을 시간을 내서 올랐다. 가까운 옥수역에 차를 주차 하고 약간 걸어서 올라 보니 그리 높지 않지만 강변의 모습이 시원하게 들어왔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어서 그런지 전망대 앞쪽으로 작은 나무가지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 좋은 동네라 그런가... 때마침 날씨도 좋아서 해지는 모습과 동호대교 옥수역 강변북로의 궤적들을 잘 담을수 있었다. 강남의 모습_panorama 옥수역과 강변북로_HDR 아파트 너머로 지는 저녁 노을 동부간선으로 진입하는 성수IC 동호대교 옥수역과 강변북로 길바닥(?) 삼식이 렌즈의 빛갈림 더보기
응봉공원 에서의 일출_120218 서울에서의 일출을 담아보고자 응봉공원으로 올랐다. 도시에서의 일출을 본다는건 어떤느낌일까... 항상 뿌연 먼지와 좋지 않은 시정으로 인해 일출을 제대로 담을수 있을까 하고 우려가 있었지만 한번 담아보고자 찾은 응봉공원 이른 새벽 어두컴컴한 공원길을 올라 장비를 준비하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렸다.. 시간이 지난후 저 멀리 한강너머로 어슴프레 밝아오는 하늘이 아름답게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손과 눈은 바빠지고 연신 셔터를 누르고 순간을 담기위해 애썼다.. 다행히 하늘의 도움으로 하늘은 맑았고 아름다운 일출의 순간을 기록할수 있었다.. 산 너머로 올라오는 태양을 담을수 깨끗이 담을수 있었다.. 더보기
대명 비발디 파크#3 영배 회사 동생인 영배.. 활달한 성격 만큼이나 놀만큼(?) 놀아본 친구.. 나랑 꽤 잘 맞는듯 하다... 더보기
대명 비발디파크#2 강오 같이간 회사 동생 이강오... 의외로 잘 탔다. 날이 좀 싸늘하니까 완전 무장... 더보기
대명 비발디 파크#1_120218 동생직원들과 찾은 대명 비발디 파크... 항상 혼자서 재미없게 라이딩을 즐기다 직원동생들과 찾은 비발디.. 토요일이라 혼잡을 예상하고 일찍 집에서 나왔다.. 도착해보니 7시20분 정도.. 널널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옷 갈아입고 준비 후 동생들과 합류 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리프트권이 시간이 세부적으로 좀더 나누어져서 그리 많지는 않았다... 8시부터 곤도라로 정상으로 ㄱㄱ싱~~ 확실히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라이딩이라 재미있다.. 이것 저것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맘껏 질주 해도 알아서들 잘 따라왔다.. 오전엔 라이딩을 즐기느라 사진을 거의 담지 못했다.. 점심먹고 오후에 들어서니 역시 토요일이라 슬로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졌다.. 인파를 피해 상급자 에서만 즐기며 사진을 담았다.... 더보기
속초 워크샵_120127 항상 연초에 진행되는 회사 워크샵... 이번에는 속초시로 향했다. 저녁 회식후 혼자 장사항 방파제로 이동하여 별을 돌렸다.. 전에는 김부장님과 항상 둘이 사진을 담으러 다녀서 그런지 혼자 오랜시간 별을 돌릴려니 거시기 한게 날씨도 춥고 그 오밤중에 방파제 부근으로 어민들이 작살(?) 비스무리한 것을 들고 왔다 갔다 하니 괜히 움츠러 들었다... 카메라 세팅후 영화한편 보고 숙소로 들어와 보니... 이미 다른 사우들은 다들 만신창이(?) 가 되어 있었다... 짧게 돌린 장사항의 Star line... 사실 이와 같은데 흔적들 없는 사진으로 돌리니 궤적이 짧게 나왔다... 다른방향으로 돌린 Star line...sub E-PL2 저 멀리 보이는 설악산... 조식후 식당 앞에서.. SKY 이사님... 설악산 .. 더보기
서울 남산_120124 처음으로 남산으로 출사를 가는길이라 설레임을 안고 출발... 이태원역에서 셔틀로 갈아타고 가는데 구불구불 한 길을 버스로 올랐다.. 버스 종점에서 내려 보니 맑던 하늘은 어느새 헤이즈와 연무로 점점 차올랐고 정상에서 카메라를 꺼내는데 저 멀리 해가 헤이즈 사이로 사라졌다.. 출발하기전에 서울날씨가 좋았고 기상청 시정 정보도 20km 를 확인하고 올랐는데 올라보니 멀리보이기는 하나 뿌연 서울 시내가 보였다.. 처음 남산 출사 이지만 멀리 노을지는 서울 시내를 담고 싶었으나 하늘의 변덕(?)으로 잡 사진만 담을수 밖에 없었다.. 하산하는 길에 포토아일랜드라고 전망대가 있지만 여기도 나무들의 잔가지에 가려서 뷰가 별로 였다. 자물쇠 사이로 지는 해.... 연인들의 소망이 담긴... 뿌연 서울... 연무 사이로.. 더보기
영종도 일출_120122 인천대교에 걸리는 일출을 볼수 있다 해서 찾아간 곳... 한겨울 답게 매서운 바람과 추위가 우리를 맞이 했다.. 맑은 날씨를 예상하고 찾았지만 날이 밝아올수록 저 멀리 안개와 헤이즈가 심해져 일출은 볼수 없었다... 다리 교각에 걸리는 해라도 담아 보려 하였지만 여의치 못해 담지 못했다.. 같은 사진...다른 느낌... 어슴프레 밝아오는 아침... 하늘위로 날라다니던 KAL 결국 해는 못 보고 철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