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0 My created/창덕궁 후원_101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덕궁 후원 처음 가본 창덕궁.... 그날 따라 흐린 날씨에 수많은 관람객 인파로 힘들었지만 숨겨진 풍경을 본다는 것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약속시간인 09:00 시 였지만 그 전날 야근으로 인하여 30분 지각을 하여 부장님들과 이사님들을 기다리게 했다.. 입장이 10:00 부터라 그나마 좀 미안함이 덜했지만서도....ㅡ.,ㅡ 입구를 지나 숲길을 지나면서 펼쳐지는 풍경에 탄성을 자아내면서 연신 셔터를 눌러 댔다... 액정에 보이는 우울한 사진을 보면서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언제든지 와볼수 있는곳이 아니기에 부지런히 담고...또 담고... 좋은 앵글을 얻기 위해 연못 근처나 들어가지 못하는곳에 슬쩍 발을 디밀면 여지없이 들려오는 호루라기 소리.. "거기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어서 나오세요...!!"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