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찾아온 쾌청한 날씨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부장님과 말바위 전망대에 오르기로 약속하고 와이프와 처제를 명동에 내려주고
삼청동으로 이동했다.
전 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던 터러 약속시간보다 좀 일찍 나와서
한바퀴 둘러 보았다...
유명한 거리라 사람들도 많고 볼것도 많았지만 좁은길의 교통체증 덕에 조금 불편 했다...
부장님과 만나 말바위로 쉬엄쉬엄 올랐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서울 시내의 풍경이 시원하게 다가왔다..
맑은 하늘에 멀리 관악산까지 보이는
삼청동 거리...집을 탈출한 돼지...
한옥마을...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다...
도깨비...
쾌청한 서울하늘....
광화문과 경복궁...
HDR...
파노라마...